아시아나 마일리지로 통영마리아나 금호리조트를 2박 예약하였다^^ 화순에서 통영으로 10시 체크아웃하고 통영 출발 비가와서 청량적벽을 지나가는데 비에 잔뜩안개에 ㅠㅠ 2시간 50분을 달려 통영 중앙시장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동피랑으로 출발~ 한 15분을 아이들과 올라가니 동피랑 꼭대기 도착 꼬맹이들과 오르기에 적절했다 비오는 평일치고는 그래도 사람들이 있는 편이였다 꼭대기에 오르니 서피랑 반대편 정자도 보이고 통영 강구안이 한눈에 보인다 비오는 날이지만 춥지도 않고 나름 운치가 있었다 내려와서 동피랑 건너편 강구안으로 갔다 중앙시장, 강구안, 동피랑 모두 중앙시장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다닐 수 있다^^ 거북선에 올랐다 어른 2,000₩ 초등학생 700₩ 미취학아동 공짜~~ 들어가보니 거북선 노도 져어..
통영 먹거리를 검색하니... 통영 꿀빵이 나왔다 직접 맛을 본 소감은 개인적이지만 겉은 튀긴도넛에 꿀을 듬뿍뭍히고 안에 앙고는 팥대신 고구마를 선택 맛있었다... 어른 검지가락만한 빵1개 가격이 1,000₩ 살짝 비싸단 생각이^^; 통영중앙시장 공영주차장에 파킹을하고 건너편 동피랑 표지판을 보고 올라가자마자 맛집이라던 동피랑-삼시세끼 식당을 찾았다 주룩주룩 비가 온다ㅠㅠ 어른둘에 아이셋이여서 우린 해물뚝배기와 간장게장을 시켰다 기본반찬 모습 간장게장을 시키면 생선구이를 한마리 준다고 하셨는데 다둥이라고 생선구이 2마리를 주셨다 간장게장은 저장을 하다보니 살짝 얼었다고 간장에 뭍혀 먹으라는데^^;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ㅠㅠ 해물뚝배기엔 게1마리, 가리비1개, 홍합잔뜩, 소라1개, 미더덕.... 쩝^^;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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