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서오능길을 오고가다... 주말이면 그득한 장작냄새와 즐비해있는 차들을 보고 함가봐야지 벼루다 찾은 신호등 이전을 한곳을 찾아가봤다 주차장 넓다^^ 기본 오뎅국물과 소스 무들이다 16,000원 닭장작구이 밑에 밥이 노릇노릇 맛난다 하지만 양이^^; 적다ㅠㅠ 막국수의 모십이다^^ 5,000원 가격대비 맛도 양도 적당하였다 마지막으로 꼬치~~~ 매운것을 못 먹는 관계로 데리야끼로 시켰다 ^^; 맛이 간장콩자반 맛이다 매운것도 반반할 것을^^ 하지만 서오능 드라이브로 ㅇㅋ

서부병원 옆 콩아리 콩나물국밥집입니다 병원에 왔다가 점심시간 우연히 찾은 맛집^^ 어제 계절 냉면은 별로였으나, 오징어불고기 덮밥은 매콤하니 맛났다 서부병원 우측 옆건물에 위치했으며 주차장이 있다^^ 가격도 착하다 추천합니다^^

더운데 어디를 갈까?하다 대공원은 너무 덥고 롯데월드는 멀고ㅠㅠ 소셜을 찾아 싸게 롯데키즈파크 티켓구매^^/ Gogogo~~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이다^^ 들어가자마자 우측에 범퍼카부터 gogo 조명이 이뻐서 그런지 사진은 정말 잘나온다 윗층에 있는 돌고래배다 천장에 레일로 다니며 키즈파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줄이 제일 길었던 놀이기구^^ 3번이나 탔다 자유드럽의 변형 놀이기구 개인적으로는 제일 재미있었다^^ 밧줄을 당기면 의자가 위로워로 들려 올라간다 밧줄에 손을 떼면 스르르 떨어지며 스릴을 만끽^^ 한 7~8번 탔다 애들도 신나라한다 대신 어른은 손바닥이 빨개진다 이것은 아빠와~~해야할 기구같다 정말 웃긴 바이킹 3~5살 사이 친구들이 타면 좋아할 듯한 기구 아이가 유아~초등저학년이라면 추천합니다^^..

인터넷에 6월23일 한강 수영장 개장이라고 본후 확인 전화를 하니 7월 7일 개장이란다ㅠㅠ 이미 애들에겐 수영장 간다고 질러났기에^^; 급 인터넷 검색후 간 중랑천물놀이장 내일 6월24일까지는 무료입장이였다^^ 그늘막도 칠 수 있고... 가장 좋은 것은 이동화장실에 전혀 냄새가 나지않았다^^ 매점 컵라면도 2,500원으로 착한 가격에 ^^ 즐거운 물놀이를 하고 왔다

스시 좋아하시는 나를 위한 외출^^ 고양 신원마을 4단지에 위치한 사라스시... 매장이 그리 크진않았지만 주차장까지~~~ 아늑하고 깔끔한 인테리어 자리에 앉으면 기본 유자소스 샐러드와 장국이다 13,500원 짜리 모듬초밥 12ps 초밥 위의 길쭉한 회 보이시나요?^^ 초밥인데 회도 몇접 먹는 느낌이랄까 9,000원 회덥밥 우와~~~ 알밥을 방불케하는 알의양이^^ 회도 두툼하니 양이 ^^ 가성비 최고^^ 추천합니다

경주에 도착하니 곧곧이 문화제였다 천년의 도시라는 이름처럼 경주땅을 밟자 장엄함이~~~ 찾은 곳은 한 눈에 신라 역사를 볼 수 있는 국립경주박물관 gogo... 어린이 박물관이 공사 중이라 무료였다 북으로 영토기 엄청넓었구나!!!! 한 눈에 보는 신라시대 조감도 이제 다른 건물로 이동하여 왕궁 월성 전시관으로 향하였다 월지, 야경이 멋진~~~ 꼭 가고 싶었는데 시간상 가지를 못해서 조감도로 감상 그 곳에 월지 호수에서 신라시대에 사용했던 나무배가 출토되어 전시도어 있었다 나머지 유물들...

자주가는 카페이다 커피를 시키면 약과를 준다~~~ 무엇보다 규칙적인 가게 오픈과 클로즈가 동일하다~~~ 조용한 카페 9잔이면 1잔 꽁짜다~~~

주일저녁... 미세먼지로 칼칼한 요즘 날씨에 딱인~ 쌀국수 마을420 주차장도 있고 무엇보다 가격이 착하다^^ 6,000원~ 맛은 어떨까? 구청주변이니... 괜찮지않을까? 남편에 말에 그런까?... 음~~~ 소고기쌀국수, 해물쌀국수, 돼지불고기 덮밥... 오~~~ 맛나다 양이 살짝 적다는 점이 있긴하지만... 맛있다^^ 돼지불고기 덮밥에는 석쇠에 구웠는지 불만이난다 맛나다 또 오고싶은 맛집

경주 도착 경주의 첫느낌~ 깨끗하다 도착시간이 12시경이라 배를 채운 후 문화재여행 을 시작하기로 결정!!! 일단 황리단길을 찾았다 경주 대릉원 주변 옛 거리... 느낌 있는 식당과 카페, 공방, 사진관 등이 새단장을 하고 장사를 시작하면서 황리단길이란 이름도 생겼다고 한다. 잊혀지던 그 골목에 괜찮은 브런치 카페와 식당이 문을 열면서 젊은 여행객들에게 큰 관심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가 선택한 곳은 약간 걸어서 롯데시네마 건너편 깨끗한 돈까스 우동집을 찾았다 깔끔한 실내... 무엇보다 셀프코너에 육수가 있었는데 맛이^^ 오장동 냉면집에 가면 냉면보다 육수를 한주전자 마시는 내 입맛엔 최고!!! 무려 4컵을 마셨다 우리는 등심돈까스 6,000원, 우동 5,000원, 버터갈릭감자튀김 5,000원 주문했..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사용하여 2박을 하였던 금호마리나 금호리조트 후기이다^^ 통영대교를 건너 미륵도 관광특구에 위치해있었다 관광을해보니 개인적으론... 통영이 그리넓지 않은 곳으로 1박코스면 충분하단 생각이 들었다^^; 리조트는 양면이 바다로 한쪽은 요트가 보이고 한쪽은 산양해안도로 길로 연결된 듯하다 프론트에 말하면 자전거대여도 가능하다^^ 우리가 묵은 512호는 요트가 보이는 쪽이였다 정말 바다뷰는 최고다!!!! 산책로에 야자수에... 바다로 내려가 조개껍데기 수집 중... 허걱 ... 수족관에서만 보았던 불가사리발견 우와~~~ 죽어있었지만 신기하다 완전 바다생태체험^^ 깨끗한 시설에 정말 뜨끈뜨끈했다 겨울에 테라스문을 열고 잘정도로^^ 정말 대만족~~~~ 마지막으로 테라스 저녁바다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