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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맛집 빠삭돈까스

훈나겸 2018. 1. 19. 07:54
경주 도착 경주의 첫느낌~
깨끗하다
도착시간이 12시경이라 배를 채운 후 문화재여행 을 시작하기로 결정!!!

일단 황리단길을 찾았다
경주 대릉원 주변 옛 거리... 느낌 있는 식당과 카페, 공방, 사진관 등이 새단장을 하고 장사를 시작하면서 황리단길이란 이름도 생겼다고 한다.
잊혀지던 그 골목에 괜찮은 브런치 카페와 식당이 문을 열면서 젊은 여행객들에게 큰 관심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가 선택한 곳은 약간 걸어서 롯데시네마 건너편 깨끗한 돈까스 우동집을 찾았다

깔끔한 실내...

무엇보다 셀프코너에 육수가 있었는데 맛이^^
오장동 냉면집에 가면 냉면보다 육수를 한주전자 마시는 내 입맛엔 최고!!!
무려 4컵을 마셨다


우리는 등심돈까스 6,000원, 우동 5,000원, 버터갈릭감자튀김 5,000원 주문했다


돈까스도 두툼하니 맛났다 역시 육수~~~
정말 바싹~~~  맛나다^^